하이브리드 록 밴드 'Linkin Park'의 예측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변화 [One More Light]!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을 보여주며 늘 변화를 거듭하는 하이브리드 밴드 'Linkin Park'의 새 앨범 [One More Light]이 공개됐다. 첫 공개 싱글 "Heavy"에서 보여준 'Kiiara'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던 린킨 파크는 이어 영국 그라임의 신성 'Stormzy' 그리고 'Pusha T' 와 함께 한 "Good Goodbye", "Battle Symphony" 등 공개하는 곡마다 모두의 예상을 뛰어 넘는 전개를 펼쳐 보이며 하이브리드 밴드라는 명성에 걸맞은 새 앨범이 탄생할 것임을 알리기도 했다.
2014년 발매한 6집 [THE HUNTING PARTY] 이후로 3년 만에 공개하는 이번 앨범 [One More Light]은 더욱 진일보한 'Linkin Park'만의 음악적 색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보컬 'Chester Bennington'은 이러한 변화에 대해 "음악은 목적지가 아니다, 언제나 여행이다. 지금까지 늘 해온 것 중 하나는 이미 알고 있는 방법에 무언가를 '추가'하는 일"이라고, 밴드의 프론트 맨 'Mike Shinoda'는 이번 앨범에 대해 "기존에 정의되던 장르에서 탈피, 새로운 사운드를 추구하는 밴드의 여정을 담고 싶었다"고 말한 바 있다.
총 10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서정적인 후렴구가 돋보이는 "Heavy",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그라임 신예 'Stormzy'와 함께 한 "Good Goodbye (feat. Pusha T and Stormzy)", 'Lana Del Rey', 'Rihanna', 'Sia', 'Ellie Goulding', 'Skrillex' 등 다수의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이름을 알린 영국의 작곡가 겸 레코드 프로듀서 Justin Parker와 함께 쓴 곡으로 'Chester Bennington'이 아이를 둔 아버지의 마음을 담은 곡 "Invisible", 점차 고조되는 일렉트로닉 멜로디가 인상적인 "Talking To Myself" 등 밴드의 진화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트랙이 담겼다. 밴드의 오랜 팬에게는 변화의 즐거움을, 새롭게 이들을 알게된 이들에게는 완벽한 안내서가 되어줄 'Linkin Park'의 새 앨범 [One More Ligh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