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하영' 3월8일 정오 음원공개 "예정된 시간을 위해"
[현이와 덕이 오마주 6]에 참여
여성포크가수 '양하영'은 요절가수 '장덕'의 노래 "예정된 시간을 위해"를 리메이크, [현이와 덕이 오마주 6]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현이와 덕이 오마주 프로젝트는 한국대중가요의 역사에 한 점이 되어 질 작품으로 가수 '현이와 덕이'의 음악인생을 재조명하는 사업으로서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참여하여 화제를 낳고 있다.
1989년 "예정된 시간을 위해"는 '장덕'의 마지막 유작앨범의 타이틀 곡이며 원곡의 스타일은 상당히 오케스트라버전의 웅장한 스케일의 발라드곡을 가수 '양하영' 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미성의 목소리로 심플하게 재해석하였다. "예정된 시간을 위해"는 국내 최고의 연주자인 '권병호'의 하모니카의 연주로 음악의 서막을 열면서 심플한 악기배열로만 포진 키타의 스트링과 피아노 및 어쿠스틱 반주 작곡가 '박강영'의 섬세하고 디테일한 편곡으로서 새롭게 옷을 입혔다. 이 곡의 생명은 가수 중심의 보이스를 가장 잘 살린 대표곡이기도 하다.
~잊지말아요 우리의 사랑을 ~잊지말아요 그날의 기억들을~이제는 시간이 됐어요 ~그대여 안녕~ 이라는 대목에서 삶과 현실, 친구와 연인 그리고 사랑하는이와 이별의 아픔을 예견한 울림은 그 무엇의 감정 표현을 할 수 없는 고통스러운 일이다. 이 세상 그 누구라도 한번쯤 이 노랫말처럼 먼 여행을 떠나야 하듯 이별의 귀로에서의 모습은 또 어떠한 것인가?를 잘 승화시킨 곡이기도 하다.
(주)아트인터내셔널 대표 김철한은 '가수 양하영은 가수 장덕과 아주 가깝게 지낸 동료이자 친한 친구이기도 합니다. 국내 유일한 미성의 보이스의 표현을 잘해내는 국내 여가수중 1인자인 가수 양하영의 참가는 본 프로젝트를 재조명함에 있어 가장 적합한 인물입니다.' 라고 극찬하고 있다. 김철한 대표는 '현이와 덕이 오마주' 시리즈 제작에 마지막 열정을 띄우며 "님 떠난후" '장기섭'은 물론 가수 '채은옥'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과 '박서진' "날 찾지 말아요"등 여러 가수들의 오마주 작품활동으로 발표 기획 지원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