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부터 미스터리까지 다양한 전개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KBS 월화 미니시리즈 '완벽한 아내(연출 홍석구 극본 윤경아)' OST PART.2에 가수 '전효성'이 참여했다.
'완벽한 아내'는 현재 심재복(고소영)이 정나미(임세미)의 시체를 발견하며 예측불허한 전개가 진행되고 있다. 거액의 돈을 주고 불륜을 지시한 의문의 여인,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이은희(조여정), 의문의 죽음 등 코믹하고 현실적인 이야기 속 미스터리한 사건들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 해내고 있다.
'전효성'은 남성들을 녹이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무대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귀엽고 사랑스러움부터 매혹적이고 섹시함까지 아우르는 가수로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시크릿의 리더로 데뷔해 "Magic", "Madonna", "별빛달빛" 등의 히트곡을 배출하였다. 또한, 솔로 활동을 통해 '전효성'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주며 여자 솔로 가수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다수의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는 등, 가수와 배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써 활발히 활동 중이다.
"Dangerous"는 국, 내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클래프크루(CLEF CREW)'가 참여하였으며, 작곡가 '쥰'과 'MICKEY SHILOH'의 작품이다. 어반 팝 스타일 기타와 묵직한 드럼 그리고 시원한 신스 사운드와 독특한 VOX LEAD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으로 '전효성' 특유의 매력적이고 세련된 느낌이 잘 묻어 나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사는 '김연우' "사랑한다는 흔한 말", 'EXO' "LOVE ME RIGHT" 외 다수 OST를 참여한 '17HOLIC', '오유원'이 합작하였다. '전효성'의 첫 OST 참여로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비추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