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여덟번째 OST로 '조이'가 부른 "너를 기다리는 법"이 공개됐다.
"너를 기다리는 법"은 극 중 한결(이현우 분)이 소림(조이 분)에게 선물한 곡으로 등장해 주목받았으며, 조금씩 커지는 소림을 향한 한결의 마음을 담아냈다. '조이'의 청량하고 상큼한 목소리는 곡 전반에 흐르는 그루브한 리듬과 잘 어우러져 주인공들의 밀당 로맨스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고 있다. 또한, 이 곡은 2PM, 선미, 갓세븐 등 유명 아티스트의 프로듀서인 '라파엘'이 작사와 작곡, 편곡을 맡아 한층 더 트렌디한 곡으로 완성됐다. '그거너사'는 주연인 '조이'가 그동안 직접 OST 가창자로 꾸준히 참여해 극에 대한 집중도는 물론, 음악 드라마로서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