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도 하고 있지 않고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은.. 무료함의 상태에선 시간이 빠르기도하고 느리기도 하다. 그 무료함이란 무엇일까 라는 의문으로 생각을 풀어나가며 적어낸 '태리' 의 가사는 나의 수고를 무료로 보는 사람들 (열정페이) 과 그런 사람들과 같이있고 싶지 않은 나의 마음, 같이 있고 싶지 않기에 가치 없다라는 생각에 까지 도달한다. 머리가 지끈거리고.. 결국 답은 해 저문 저녁 한강에서의 맥주 한 캔..!
더 짙은 감정과 풍성한 곡의 구성을 위해 깊은 소울을 자랑하는 R&B 아티스트 '로키 (Lok)' 가 피쳐링 보컬로 참여하였으며 '마이크로닷 (Microdot)' - [Celebrate] 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던 실력파 프로듀서 'Cash Note' 가 모든 편곡을 맡아 진행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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