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지' [예뻐서 그래]
이미 "갖고싶어"로 꾸준한 팬층을 확보한 '플리지'는 SNS상에서 계속해서 기존 곡을 새로운 느낌으로 재탄생 시켜 '플리지' 만의 독특한 음성이 더해져 이미 노래 잘하는 가수로 정평이 나있다. 소규모 극장 위주의 공연으로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싶다는 그가 이번에는 여심을 자극할 만한 RnB 발라드 "예뻐서 그래"를 가지고 돌아왔다. RnB 발라드 "예뻐서 그래"는 사랑에 빠진 한남자의 감성을 마음 속 깊은 이야기로 풀어낸 곡으로한 남자의 속마음을 읊조리는 듯한 가사에 플리지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인 곡으로 피아노 반주 하나만으로 이뤄진 감미로운 곡이다. 이제 갓 스무 살이 넘은 그의 꾸준한 행보를 함께 응원해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