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Younghwa [Nevermind]DJ Younghwa는 브로콜리 너마저,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제리케이 등 대한민국 내로라 하는 인디 뮤지션들과 함께 무대에 선 2011년 5월 18일 제1회 ‘본부스탁’에서 디제잉 세션에서의 공연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기록했다. Ableton을 기반으로, 랩탑 및 컨트롤러와 함께 특유의 공격적인 디제잉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선사한다. 프로듀서 ‘영화’로도 꾸준한 작품 활동과 함께 다방면에서의 작곡 역량을 보여주었다. 특히 ‘사운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가 [Nevermind]를 통해 한층 부각되었다. 장르와 시대를 넘나드는 폭넓은 곡 이해와 사운드에 대한 고찰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를 행해왔다.[Nevermind]는 파워풀하고 동시에 서정적인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앨범이다. 곡당 6~8분 분량의 Original Mix트랙들이 추가 되며 보너스 트랙으로 Radio Edit버전도 포함한다.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혹은 트랜스 음악에 목말라있던 대한민국의 많은 트랜스 마니아 및 일렉트로닉 마니아, 클러버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희소식이 될 것이다. [Nevermind]는 아이튠즈, Napster, emusic등을 통해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프로모션은 DJ Younghwa의 트위터(@younghwa87)를 통해 진행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