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활발히 활동중인 타코앤제이형! 이번엔 가장 베이직한 밴드 사운드다!
다양한 스타일의 사운드를 힙합음악과 접목시켜온 타코앤제이형이 이번엔 가장 베이직한 밴드 구성의 사운드로 보다 진솔한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싱글은 평소 부모님께 드리고 싶었던 말들을 노래로 담아낸 곡으로, 익숙한 가상악기의 사용을 최소한으로 하고 모든 파트를 리얼연주로 무장하여 보다 더 음악의 진솔함을 담아내고자 노력하였다.
늘 새로운 시도로 색다름을 추구했다면 이번 싱글 만큼은 랩부터 악기 구성, 편곡까지 전부 기본적인 것에 초점을 맞췄다. 임동현의 담백하고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이번 곡은, 피아니스트 강주은의 세련된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어쿠스틱기타의 노영민과 일렉기타의 진석곤의 연주가 잘 어우러진다. 또한 유명 프로 세션으로 활동 중인 드러머 고중원과 베이시스트 이준현이 참여하여 곡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이번 싱글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대신 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