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탁' [Specialist]
'조경이' 기자 저서 '스페셜리스트'의 주제곡 "고백". 기독교인들의 이야기 엮어 만든 책 '스페셜리스트'의 주제곡이 발매 되었다. '조경이' 기자가 집필한 이 책의 주제곡은 '미스터탁(서종현 선교사)'와 '자두'가 함께 작업했다. 이 책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진정한 크리스천 리더들의 이야기. 무용가, 비올리스트, 뮤지컬배우, 테너, 한복디자이너, 웨딩디렉터, 트레이너, 목사, 선교사, 사업가, 영화감독, 매니지먼트 홍보실장, 매니저, 미스코리아, 가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신앙 안에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하는지를 생생히 담은 책이다.
각 분야의 리더들이 흔쾌히 이 책의 인터뷰에 응했던 이유는 단 하나, 다음 세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다는 이 책의 취지 때문이다. 이 땅에 꿈을 잃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비전을 찾고 다시 꿈을 꾸게 해주고 싶은 소망으로 '스페셜리스트'에 참여했다. 한마디로 '다음 세대를 위한 하나님을 믿는 전문가들의 멘토링'이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져 있다. 청소년들이 크리스천 리더들의 이야기를 통해 구체적인 꿈을 꾸길 바라는 마음이다. 책의 출간에 맞춰 책의 주제곡도 함께 선보이게 된 것. 소년원과 교도소 선교사로 일하고 있는 '미스터탁'과 사모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자두'가 함께 부른 이 곡은, 21명의 크리스천 리더들의 고백을 담은 책의 주제곡인 만큼 노래 제목 역시 "고백"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