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Season (어나더시즌)' [Just for two]
브라질리언 팝/재즈 밴드 'Another Season'의 디지털 싱글 [Just for two]가 발표되었다. 뉴욕 스탠더드 팝 스타일의 세련된 화성과 선율 위로 브라질리언 삼바 리듬이 흐르는 MPB (브라질리언 팝뮤직) 넘버인 "Just for two"는 최근 '어나더시즌'의 라이브를 통해 자주 선보여온 대표곡이다. '어나더시즌'은 정통 카니발 스타일의 삼바 보다는 신디사이저, 섹소폰, 일렉트릭 베이스, 드럼 등 팝/재즈 계열의 악기를 중심으로 파퓰러한 브라질리언 사운드를 구사해왔으며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바 있는 재즈보컬리스트 '김효정'의 섬세한 유러피언 감성까지 들을 수 있어 폭넓은 리스너층을 형성하고 있다. 새로운 계절을 여는 밝고 세련된 음악을 발표하면서 왕성한 라이브 활동을 계획중인 '어나더시즌'의 향후 음반과 공연을 주목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