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센틱키즈' 는 언더힙합레이블 INTIMATE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놉과 제이돕으로 이루어진 힙합듀오이다. '어센틱키즈' 는 현역 군복무로 인한 2년간의 공백을 깨고 이번 디지털싱글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기존에 '지놉앤데니즌', '브리즈라이크' 라는 이름으로 두번의 싱글앨범을 발표한 뒤 '어센틱키즈' 라는 확정된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그들을 지켜보자. 이번에 공개되는 싱글앨범 [정적마저좋았어] 는 '제이돕' 이 작곡 및 편곡을 한 곡으로써 사랑하는 연인끼리 통화할 때 서로 부끄러워서 말을 못해 생기는 정적마저 좋았다라는 내용을 담고있으며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현재 '어센틱키즈' 는 '어키의 힙합실험실'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그들의 공식사이트를 통해 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홍대, 신촌 등 공연장에서 많은 공연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싱글을 공개하며 '어센틱키즈' 는 기존에 냈던 두개의 싱글을 내고 3년이라는 공백이 있었지만, 곡 만큼은 훨씬 더 퀄리티 있는 곡으로 준비했다고 전해왔다. 그와 동시에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곧 다음 싱글발표에 대한 소식도 함께 전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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