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있는 목소리로 감성을 두드리는 음악, '초영 (Choyoung)'의 싱글 [Lonely]
꾸준한 음원발매와 공연으로 소통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초영(Choyoung)'이 처음으로 한국어로 된 타이틀곡을 가지고 돌아왔다. 따뜻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공감되는 가사를 전달하는 "Lonely"는 어느새 익숙해져버린 추운 날씨만큼, 고독하고 쓸쓸한 인간 본연의 외로움이 담겨져 있다.
이 앨범은 버클리 음대 동문이며 Marcos Velle, 키썸 건반세션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루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임남경과, 다수의 인디 뮤지션들 (꽃지수, 최정윤 등)의 세션으로 활동하는 베이시스트 권태훈, 그리고 허클베리피, 비프리, 화나 등 힙합 세션과 퓨전재즈듀오 MKS의 멤버로 활동하는 드러머 강전호까지 현재 함께 공연 활동을 하고 있는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
'초영(Choyoung)'은 2017 서울뮤직위크 국내팀 쇼케이스에도 선정되는 등 꾸준히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Evan 에반 (유호석), 윤비(YunB)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앨범에 참여하며 알앤비를 비롯한 재즈와 힙합 씬에서도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앞으로 더 활발히 소통 할 그녀의 행보를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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