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니엘'이 눈물로 부른 두 번째 찬양 [놀라우신 주 은혜 (욥의 기도)]
지난 5월 29일에 이어 싱그러운 6월에도 '여니엘'의 찬양은 계속된다. 지난 달 [주는 나의 길, 나의 힘]이 우리 삶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주권을 고백하는 찬양이었다면 이번에 들려주는 [놀라우신 주 은혜] (정진수,정도윤 작곡/김태희 작사)는 우릴 향하신 하나님의 끝없는 인자하심과 긍휼하심에 대한 감사를 담았다. 특히 기도마저 잊을 만큼 낙심했던 상황에서도 우릴 불쌍히 여기시고 환란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그린 가사는 다시 한 번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깨달으며 가슴을 치게 한다. [놀라우신 주 은혜]는 데모음원을 처음 받았을 때 한참을 울지 않을 수 없었다는 '여니엘'은 고백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