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햇살과 상큼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을 맞아 걸그룹 '쉬즈'가 새 소식을 전한다.
"바람이 불러주는 노래"는 봄을 노래하고 또 사랑을 이야기 한다. 댄스곡에서부터 감성 발라드 까지 전 장르를 소화해 내는 걸그룹 '쉬즈'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이미 대중들에게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이번 미듐 곡에서도 그녀들의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느낄수 있다. "바람이 불러주는 노래"는 수많은 OST음악과 대중음악 프로듀서 로써 유명한 작곡가“정진수”씨의 곡으로 입가에 미소를 띄우게 할 한편의 아름다운 영화처럼, 사랑으로 부터 나오는 행복의 이야기를 서정적으로 표현한 곡이라 할수있다. 특히 미듐템포의 팝적인 리듬과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가미시켜 세연,지영,태연,진아, 각 맴버들의 음색을 한층더 돋보이게 하며, 후렴 부분의 코러스와 에드립은 그녀들이 직접 making 할 정도로 애착을 가진 곡이라 할수있다. 누구나 사랑을 기다리고, 행복을 꿈꾼다. 걸그룹 '쉬즈'가 부른 "바람이 불러주는 노래" 또한 사랑과 행복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더욱더 친밀하게 다가서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