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커스' [What u gonna do]
'테이커스'가 힙합으로 돌아왔다. 데뷔이후 3년째 R&B 와 펑키한 트랙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갔던 그들이 이번엔 뉴스쿨 힙합 으로 한달여만에 새로운 싱글을 발표했다. '테이커스'만의 특별한 음악을 만들기위해 리더 '양경석'은 1980년대 philly soul 스타일의 복고풍 음악과 뉴스쿨 힙합 을 믹스매치하여 새로운 느낌의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피쳐링에는 '테이커스'와 3번째 콜라보 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soul singer '정유진'이 참여하였고 나레이션에는 '강현주'가 참여하였다. 힙합 레이블 '진짜사나이'와의 합작으로 만들어낸 이번 신곡 "What you gonna do" 는 말그대로 '뭐할거야' 라는 주제이다. 삶에찌든 사람들에게 혹은 꿈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20대들에게 '니가하고싶은데로해' 라는 메시지를 던지고있다. 올 여름 '테이커스'의 cool 한 리듬과 함께 무더위를 날려버리길~ Takers in the hous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