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커스' 그들이 돌아왔다 [전화기를 보게 돼]
2012년 슈퍼스타k 4 첫 예선에서 부터 화제가 됐던 그들은 외모나 몸에 가득한 문신으로도 화제가 되었지만 이미지와는 다르게 감미롭고 애절한 목소리와 뛰어난 피아노 연주 등으로 화제가 됐었다. 이번에 발표하게 된 "전화기를 보게 돼" 는 그때당시 지역예선에서 자작곡으로 호평을 받았던 곡이다. '테이커스' 에 의하면 팬 분들께서 항상 "전화기를 보게 돼" 는 언제 발매 되냐며 재촉하셨는데 이제 서야 발매하게 돼서 너무 죄송하다 라고 말을 전하고 있다. "전화기를 보게 돼" 는 '테이커스' 리더인 '양경석' 이 실제로 여자 친구와 헤어지고 난 직후 실제경험담을 작곡한 곡으로서 헤어지고 난후 남자의 마음을 담은 Jazz R&B 곡이라고 한다.
편곡작업은 '양경석' 과 최근 [월세 유세윤] 의 작곡가로서 주가를 올리고있는 'B.O.K' 가 공동 작업하였고 피쳐링에는 흑인음악 레이블 Real Bros Sound 의 신예뮤지션 '니화' 가 묵직한 톤과 플로우로 참여해줘서 쓸쓸한 남자의 감성을 잘 표현해 내었다고한다.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전화기를 보게 돼 Part. 2" 까지 작업하게 되었는데 피쳐링에는 '슈프림팀' 의 "Ready GaGa" 를 피쳐링 했던 '정유진' 과 슈퍼스타k 4 슈퍼위크에서 '에디킴', '유승우'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에서 "강남스타일" 을 통해 화제가됐던 'Akademikz (신창일)' 가 참여를 하게 됐다. 좀더 좋은 곡을 만들기 위해서 미국 애틀랜타에 있는 'Akademikz' 과 교류하며 녹음작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전화기를 보게 돼 Part. 2" 는 헤어지고 난 후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서 '테이커스' 버젼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미국동부 재즈힙합을 연상시키게끔 작업한 곡이다. 이번 4월 '테이커스' 의 "전화기를 보게 돼" 와 함께 겨울의 끝자락, 마지막 감성을 느껴보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