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시티, 피아노맨' [가끔 생각나]
"너와 헤어졌던 꼭 오늘 같은 날씨엔 있잖아.. 난 가끔 니가 생각나"
특유의 감성코드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한 '로맨틱시티' 와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감성 보컬 '피아노맨' 이 프로젝트성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더블 싱글앨범은 페이스북에서 엄청난 화제중인 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 를 테마로 작업된 것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나, 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의 각본과 연출을 로맨틱시티가 직접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음악과 드라마가 가지는 맥락은 연결점을 더 찾아볼 수 있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우선 타이틀곡인 '가끔 생각나' 는 기존의 로맨틱시티의 힙합곡을 재해석한 보컬 버전으로, 재지한 구성과 피아노맨의 보컬이 얼마나 매력적인지를 보여주는 멜로디라인, 아주 디테일한 가사들로 이루어져있다. 요즘 같은 날씨에 헤어져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겐 무너질 정도로 강렬한 감정선이 있다보니, 조심하시길..
2번 트랙인 '너라서 좋다'는 근래 대중가요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나레이션과 보컬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는 곡이다. 혹시라도 우리의 관계가 조금이라도 일그러질까 두려워 사랑을 말하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2월, 겨울밤을 느끼고 싶다면 이 앨범을 혼자 집중해서 들어볼 것을 권해보겠다.
앨범 타이틀 '가끔 생각나'
01. 가끔 생각나
작곡: 미스터블랙, 피아노맨
작사: 미스터블랙
편곡: 피아노맨,미스터블랙
Piano by 피아노맨
Composed by 미스터블랙,피아노맨
Mixed by 김대현 at Headbang Studio
Mastering by 권남우 at JFS MASTERING
02. 너라서 좋다(그 남자 이야기)
작곡: 피아노맨
작사: 미스터블랙,피아노맨
편곡: 피아노맨
Piano by 피아노맨
Narration by 미스터블랙
Composed by 미스터블랙,피아노맨
Mixed by 피아노맨,미스터블랙
Mastering by 권남우 at JFS MASTERING
------------------------------------------------------------------------
Executive Produced by Mr.Black of 로맨틱 시티
Mastering by 권남우 at JFS Mastering
Promotion Director 박준영
Management by 박준영
A&R/Marketing by 박준영
SNS Marketing by 박준영, 오상협
Art Directed & Design by Mr.Black
Still Cut from 이웃의 수정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