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써니데이즈(선경,정윤,다영,다솜,희라)'가 1년 만에 팀 재정비를 끝마치고 [Blah Blah]로 컴백을 한다.
1년여 만에 여섯 번째 싱글 "Blah Blah" 로 컴백하는 '써니데이즈(선경,정윤,다영,다솜,희라)'는 지난해 8월 다섯 번째 싱글곡 "세상의 반은 남자야" 활동 후 팀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나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다시 무대로 돌아온다. 이번 신곡 "Blah Blah"는 더 이상 마음이 느껴지지 않는 참견과 잔소리, 남자의 입맛에만 맞추려 하는 배려 없는 사랑에게 이별을 고하는 노래이다. 블루브릿지의 수장 김건우 작곡가와 프로듀싱팀 220Volt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이 곡은 펑키하며 파워풀한 비트에 써니데이즈만의 직설적인 위트가 돋보이는 가사를 입혀 확실한 '써니데이즈(선경,정윤,다영,다솜,희라)'의 색깔이 묻어나게끔 만든 곡이다.
'써니데이즈'의 기존 곡들이 남자들에게 직설적이고 거침없이 말을 하는 기가 쎈 가사가 특징이었다면 이번 신곡 "Blah Blah"는 직설적이지만 재치있는 가사가 첨가되어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준다. 또한, 보컬라인이 재정비되어, 새로운 보컬과 기존의 보컬라인의 조화가 눈여겨보아야 할 포인트이다. 이번 춤의 안무는 네 번째 싱글부터 함께 했던 안무팀이 합류하여 기존의 파워풀한 안무에 섹시와 귀여움을 잘 버무린 안무가 3분여 동안 펼쳐져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신곡에는 3명의 멤버가 교체되고 영입이 되었다. 기존 멤버 4명은 계약만료와 함께 각자의 길을 가길 원하여, 소속사는 그동안 고생한 멤버들의 결정을 존중해 주기로 하였다. 그로 인해 새로운 멤버 영입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새로 영입한 멤버들은 18살 막내 '다솜'과 '다영', '희라'이며 15대1의 경쟁률의 오디션을 뚫고 1여 년의 연습 기간 동안 검증을 거친 뒤 써니데이즈 새로운 멤버로 합류 할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새로운 멤버들은 기존 멤버들과 색을 맞추기 위해 많은 무대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앨범을 준비해 왔으며 평균 연령이 낮아진 만큼 써니데이즈라는 팀 이름처럼 밝고 경쾌해졌다. '써니데이즈'의 신곡은 9월 23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곡 공개와 함께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