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비와 함께 찾아 온 감성 보컬 그룹 테이크 (TAKE)의 New Single [주르르]
내리는 빗방울처럼 흩어지는 지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다.
지난 5월, 정규 2집 Part.1 [TAKE]를 발매하며 아련한 감성의 하모니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녹인 그룹 '테이크 (TAKE)'가 New Single [주르르]로 다시 돌아왔다. 지난 5월 12일 (화), 12년 만에 발매한 정규 2집 Part.1 [TAKE]를 통해 "Tonight"과 "오후여담"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던 테이크는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앨범이었던 만큼 자신들의 음악적 욕심을 앨범 가득 담아내며 올 봄 많은 음악 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처럼 "어느 봄날에", "Tonight", "오후여담" 등 봄의 따스한 감성을 노래했던 그룹 테이크가 약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주르르"를 통해 지난 사랑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노래하며 실력파 감성 보컬그룹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테이크의 이번 New Single에 담긴 타이틀 곡인 "주르르"는 내리는 비와 함께 오랜 시간 사랑했던 지난 연인에 대한 마음을 흘려 보낸다는 내용의 곡으로, 밴드 세렝게티의 기타리스트 정수완의 감각적인 어쿠스틱 사운드와 테이크의 섬세한 보이스가 조화롭게 표현된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특히 이번 신곡 "주르르"는 "어느 봄날에", "Good Bye" 등으로 뛰어난 프로듀싱과 자작곡 실력을 입증한 테이크의 멤버 신승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였고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반복되는 쉬운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내리는 비와 함께 가슴을 적시는 지난 사랑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남자의 마음을 노래한 테이크 (TAKE)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하모니가 비 오는 날 문득 떠오르는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을 그리는 많은 이들의 감성을 울릴 것으로 기대된다.
1. "주르르" (Lyrics & Composed by 신승희 / Arranged 송양하, 김재현)
테이크의 멤버 신승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또 한번 감성적인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을 한껏 발휘한 이 곡은, 내리는 비와 함께 오랜 시간 사랑했던 사람을 보내준다는 내용의 가사와 감각적인 어쿠스틱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
밴드 세렝게티의 기타리스트 정수완의 감성적인 기타 연주와 테이크의 섬세한 보이스가 더해져 떨어지는 빗방울과 함께 떠오르는 옛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아련하게 표현했으며, 후렴구마다 반복되는 '주르르'라는 가사와 귀를 잡아 끄는 대중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