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보컬리스트이자 트럼펫터, 그리고 송라이터인 '브리아 스콘베르크'가 그녀의 앨범 [Bria]로 2017 주노상(Juno Award) "올해의 보컬 재즈 앨범" 부문에서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녀는 이미 부드럽고 재지한 목소리와, 음악계에서 드문 여성 트럼펫터로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실력파 재즈 뮤지션이다. 모던한 팝적 감각과 탁월한 음악적 기교의 특별한 조합을 자랑하는 그녀는, 해리 코닉 주니어 / 다이애나 크롤 / 마이클 부블레 등 재즈의 거장들이 닦아놓은 세계에 신선하고 새로운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브리아'는 그녀의 새로운 앨범에 대하여 "궁금증을 유발하면서도 이국적이고, 적당한 긴장감을 주면서도 스토리 텔링이 있는", 그야말로 "매력적인" 음악을 하고 싶었던 데에 대한 결과물이라고 이야기한다. 프로듀서 매트 피어슨(Matt Pierson)과 함께, '브리아'는 그녀의 앨범 [Bria]로 그녀가 경험했던 음악 세계의 가장 훌륭한 부분들을 엮는 데에 성공했다. 이에 대하여 그녀는 "클래식 재즈에 대한 나의 사랑을 세상의 리듬과 타악기, 현대적인 작곡 등과 융합시키기 위한 과정" 이라고 말한다. 매력적인 그녀의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Bria]를 감상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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