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툽 프로젝트] Vol. 5 '정영은' "품"
섹슈얼리티에 대한 마크툽의 과감한 해석
마크툽은 이번 다섯 번째 프로젝트에서 '정영은'과 함께 사랑을 노래하는 여성을 그린다. 섬세한 표현력과 뛰어난 가창력, 그리고 그녀를 특별하게 하는 독특한 보컬 톤은 그가 맞추려 했던 퍼즐의 첫 시작이자 마지막 조각과 같다. "피아노 선율과 그 위를 걷는 그녀의 목소리만으로도 깊이 있고 생동감 있게 이야기를 펼쳐낼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번 곡은 피아노와 보컬만으로 구성된 R&B Ballad 로서, 마크툽은 그가 가진 특유의 음악적 역량으로 그가 그린 섹슈얼리즘을 이번 작품 안에 녹여냈다. 마크툽의 이번 이야기가 오는 겨울, 누군가에게 특별한 드라마로 다가가길 기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