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출신의 한국계 유튜브 스타 'Jennifer Chung (제니퍼 청)'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슈퍼스타K 4'의 슈퍼 위크 진출을 앞둔 지역 예선전에서 시청자들의 마음과 눈시울을 적신 잊지 못할 참가자가 있었다. 미국 지역 참가자로 나온 유튜브스타 '제니퍼 청'이 그 주인공. 어린 시절 이후 만나지 못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며 불렀던 "그리움만 쌓이네"는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으며 수많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우리에게는 슈퍼스타K에 참가한 신인으로만 알려진 '제니퍼 청'은사실 이미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유튜브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녀가 2007년부터 시작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은 누적 구독자 수만 이미 3천2백만명을 넘어섰으며, '제니퍼'의 놀라운 가창력으로 재해석된 커버 곡들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자작곡들은 전세계 수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으며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해서 조회수를 올리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