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과 낭만을 노래하는 '청춘낭만사'의 새로운 프로젝트 [함께] - [함께. 하나. 검은별]
[Prologue]
어느 날이 였을까, 쇼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는 엄마 옆에 앉았다. 아무 생각없이 TV를 보고 있는데, 엄마의 투덜거림이 들렸다. 손에 검버선이 피었다며, 늙어가는 자신의 모습이 싫다는 투덜거림이였다. 요약해보면 그랬다. 그때 나는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그 날 이후 엄마의 투덜거림은 가끔 내 귀를 맴돌았다. 그리고 귀를 맴돌던 투덜거림은 부모님께 들려주고싶은 음악이 되었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에게 이 노래를 바친다.
싱어송라이터 '청춘낭만사'와 [함께]하는 음악,[함께]하는 아티스트. [함께.하나.검은별]에는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함께했다. 역시나 작사,작곡은 '조박사'와 '김프리'가 함께 작업했고, '청춘낭만사'와 언제나 함께하는 '신성진'이 편곡을 함께했다. 아름다운 음악 위에 '안다빈', '최선'이 아름다운 화모니를 함께했다. 그리고 또 하나 주목할만한 점은 처음으로 '김프리'가 직접 피아노를 연주했다. 바라만봐도 기분이 좋은 앨범 Artwork에는 일러스트레이터 '헬로그[Hellooooog]'가 함께했다. 첫번째 [함께] 앨범에 참여해주신 아티스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함께. 하나. 검은별]
1. "검은별(with 안다빈,최선)"
작사: 조박사, 김프리 작곡: 조박사, 김프리 편곡: 김프리,신성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