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과 낭만을 노래하는 '청춘낭만사'의 데뷔 싱글 [청춘의 봄]
조박사와 김프리로 구성된 감성듀오 청춘낭만사. 모든 사람들은 언제나 청춘이고, 각각의 낭만이 있다고 생각하는 두사람은 청춘들의 계절이라는 주제로 1년동안 계절마다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첫번째 싱글이자 데뷔 싱글인 [청춘의 봄]은 '봄은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다'라는 생각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청춘의 봄] 앨범은 요즘 유행하는 말로 흔히 썸타는 여성에게 고백을 하지 못하는 순수한 남성의 마음을 대변하는 "너를 집에 보내고"와 추워서 온 몸이 얼어붙어 활동량이 줄어드는 시기인 겨울이지나 봄이 왔으니, 사랑이든 계획이든 시작하자는 "추운 겨울가고 봄" 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 앨범은 4월 중순에 발매가 계획되어있었지만, 계획에 없던 '조박사'의 교통사고로 미뤄지게 되었다. '부러졌던 뼈는 아픈 만큼 성숙해지는 청춘처럼 단단하게 붙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 "너를 집에 보내고" (작사: 조박사, 김프리 작곡: 조박사, 김프리 편곡: 김프리,신성진) - 요즘 유행하는 말로 흔히 썸타는 여성에게 고백을 하지 못하는 순수한 남성의 마음을 대변하는 노래이다. 고민에 고민을 계속하다. 오늘이 아니면 그녀를 놓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집에 돌아가다 그녀에게 다시 달려가는 남자의 불안한 마음과 그녀도 나와 같지않을까? 하는 기대감등을 노래에 담았다. 말 못하고 있는 많은 순수한 청춘남성들이 은근슬쩍 맘에 드는 여성들에게 들려주면 좋을 노래이다.
2. "추운 겨울가고 봄" (작사: 조박사, 김프리 작곡: 조박사, 김프리 편곡: 김프리,신성진) - 겨울도 겨울나름의 낭만이 있지만, 겨울은 너무 추워서 침대에서 나가기 싫은 계절이다. 겨울에 움츠러들었던 몸들을 봄이 왔으니 움직이자라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봄이 왔으니 맘에 들었던 이성에게 연락도 해서 벚꽃도 보러 가고, 겨울에 살찐 몸을 위해 헬스장도 등록하고, 미뤄뒀던 계획도 시작을 해보자는 곡이다.
저희 음악을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