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빈의 첫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On Stage]을 소개합니다.
힙합을 좋아하고 사랑하여 모인 블랙빈은 힙합을 기반으로 각자의 색을 담아 다양한 음악을 만들고 있습니다. [On Stage]는 소모품처럼 사라지는 현대의 유통구조 속에서 18곡을 담은 앨범이 과연 맞을까부터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멤버들의 대답은 'OK' 컴필레이션 앨범에 걸맞게 다양한 색이 담겼습니다. 달달한 색을 담고 있으며, 펑크와 EDM으로 분위기를 업 시키기도 하고 Trap과 붐뱁으로 강렬한 힙합 사운드를 만들었습니다. 발라드와 재즈 그리고 Rock까지 접근하여 다양한 실험이 모여있습니다.
[On Stage]는 음원뿐만 아니라 무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소통을 중요시 여기는 블랙빈의 마음. [On Stage]는 진심을 담아 이야기들을 구성하였습니다. 사랑과 꿈, 현실, 미래등을 뮤지션 각자의 향기가 녹아져 있습니다. 피쳐링은 랩퍼 세컨페이스, 자니초이, 보컬 미선과 한솔이 도움을 주었습니다. 앨범자켓으로는 신지수 님이 도와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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