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백승일+ 홍주' [We love the TROT] 앨범!
백승일의 타이틀곡 "마누라"는 빠른 비트의 디스코풍 세미트롯 곡으로 전주부터 제목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라인과 코러스로 '자신의 동반자를 더욱 아끼고 사랑한다는 의미를 둔 가사'로 요즘 시대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사랑스럽고 또한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아주 매력적인 곡이다.
홍주의 타이틀곡 "잡았다"는 경쾌한 느낌의 트롯곡으로 '밀고 당기는 사랑'을 재미나게 표현한 가사와 정통트롯 멜로디와 흥겨운 리듬으로 남여 모두가 다함께 공감 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아주 친근감 있는 노래이며, 완성도 높은 곡이다.
듀엣곡 백승일&홍주의 "딱좋아"는 '딱좋은 사람을 만나 너무나 행복해하는 사랑이야기'로 흥겨운 리듬의 세미트롯곡이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한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정겨운 리듬이 한층 흥겨움을 더해준다. '딱좋아'라는 노랫말처럼 남녀간에 사랑을 한껏 뽐내고 표현하기에 적합한 딱좋은 사랑의 듀엣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