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댄스곡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샵 (S#arp)의 리더 장석현이 2002년 그룹 해체 이후 11년만에 '빠나나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빠나나 프로젝트'는 매 여름마다 신나는 댄스곡을 선보인다는 의도로 기획된 프로젝트 그룹. 샵 (S#arp)의 리더 장석현이 2013년 "아주 좋아" 라는 곡으로 '빠나나 프로젝트'의 스타트를 끊었다. 장석현은 메인 보컬로나서 샵 (S#arp)의 활동 때와는 다르게 자신만의 가창력과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빠나나 프로젝트'의 수록곡 "아주 좋아"는 일렉트로팝 음악스타일의 댄스곡으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음악이다. 도입부는 마치 클럽에 발을 내딛는 것과 같은 설레임을 주며, 반복되는 구절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자연스럽게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뜨거운 여름이야. 비키니를 입어줘. 가리지마. 수줍어하지 말고 다 뛰쳐나와. 용기 내. 모두 다 이 순간을 기다렸잖아...' 라는 가사는 직설적이지만 여성들의 심리를 파고드는 위트가 담겨 있다. 또한 제2의 엄정화로 불리며 주목을 받고 있는 신인 가수 우이경이 "아주 좋아"의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