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슬픈노래 '박주뇽' 두 번째 싱글 [못난여자라서]
작곡가 '박주뇽'의 두 번째 싱글 "못난여자라서"는 첫 번째 싱글과 마찬가지로 초고음의 발라드이며 이번 곡은 천재가창력이라 불리는 파워보컬 '채시연'이 피쳐링을 해준 곡이다. 이번 "못난여자라서"는 어쿠스틱한 분위기의 발라드 곡으로 잔잔한 분위기에 슬픈 가사의 도입부분으로 시작해 갑작스럽게 후렴구에서 마이너로 전조되는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더욱더 애절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두 번째 음원인 만큼 더욱 정통 발라드라는 것에 초점을 맞췄으며 세련된 어쿠스틱 편곡과 슬픈 가사가 함께 어우러져 애절함이 두 배가 되었다. 가사내용은 연인과 헤어진 여자의 심리를 내가 못나서 그래... 라는 자책을 슬픔으로 표현한 청승표 발라드곡이다. 앞으로도 계속 음원 활동을 계획중인 '박주뇽'의 계획인 애절한 가사의 '박주뇽'표 발라드의 하나로 근래에 보기 드문 발라드 전문 가수가 되는 게 '박주뇽'의 목표라고 한다. 3개월에 한 곡씩 발매를 계획하고 있는 '박주뇽'의 본격적으로 계속 이어지는 음원 활동에 기대를 걸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