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TOP3로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 RAY, 10년 만에 화려한 부활을 노래하다! [사랑 그거 또 온다]!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허스키 보이스로 노래하며 '내.마.오.' 시청자와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가 10년 만에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가슴 뭉클한 발라드!
10년 전, '제2의 마이클 볼튼'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못다한 사랑"으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던 가수 Ray(레이/본명: 김승겸). 1996년, 15세의 나이로 음악을 공부하기 위해 미국 필라델피아로 떠나 R&B, 재즈, 오페라, 뮤지컬 등을 공부한 그는2003년, "못다한 사랑"이 담긴 첫 정규작으로 벅스뮤직의 '이 달의 신인'에 뽑히며 대중으로부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SBS 라디오 '환희의 텐텐클'에서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쳤으나 소속사와의 잡음과 성대결절등의 문제로 아쉽게도 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이후2006년 거미, 이정, 빅마마 등과 [The Heaven] 이라는 블랙 가스펠 컴필레이션 앨범 참여와 함께 SBS 드라마 '사랑하는 사람아'의 O.S.T. 수록곡인 "눈물을 담고"라는 곡으로 깜짝 등장하며 그를 기다려 준 팬들에게 인사를 했으나, 군입대와 함께 다시 한 번 활동을 접게 된다.
군 제대 후 인기 보컬트레이너로 많은 제자를 키우면서도 가슴속 한켠에선 여전히 무대를 그리워했던 그는 지난해 방영을 시작, 올해 1월 종영된 KBS 프로그램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참여, 감성 보이스로 존재감을 과시하며 다시금 대중들과 호흡하게 된다. 특히, 여자보컬 티나와의 듀엣으로 부른 The One의 "사랑아"는 Daum 실시간 이슈 동영상에서 2주 동안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으며 TOP 3라는 빛나는 성적으로 '내.마.오.'를 졸업했다. 그리고 3개월, 마침내 그가 10년 만에 화려한 재기를 꿈꾸는 마음을 담은 새 싱글 [사랑.. 그거 또 온다] 를 들고 돌아왔다. 'For Healing' 이라는 부제를 단 이 싱글은 특유의 중후하고 허스키한 보이스가 절절한 감성을 전하는 오리지널 버전과 마치 가수 레이가 청자의 옆에서 직접 속삭이며 마음을 치유해 주는 듯 감미로운 어쿠스틱 버전으로 이루어졌다.
작사/곡에도 재능이 있는 그는 이번 싱글에서는 가장 레이다운 감성의 노래를 찾기 위해 JK김동욱과 정재욱의 앨범으로 인정받은 신세대 유망주 작곡가 홍보라와 손을 잡았다. 여타의 무수한 이별노래와 달리 스스로가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치유의 노래 "사랑 그거 또 온다"는 레이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더불어 진하고 애절한 감동을 선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