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취적인 음악적 도전"과 "다채로운 음악성", 그리고 "깊이 있는 작품에 대한 통찰력"!
지휘자 '박영민'과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조합 - [말러 교향곡 제 1번 라장조 '거인']!
1988년 창단 이후 언제나 새로운 도전으로 주목 받아온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탄탄한 연주실력과 폭넓은 레퍼토리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 어느 무대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하였다. 부천필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말러 시리즈'를 이어가며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로 이름을 떨친 바가 있다.
특히 상임지휘자 '박영민'은 2015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 취임하여 말러의 전곡을 '박영민'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박영민의 말러 시리즈'부터, 프렌치 클래식 시리즈, 월드 뮤직 클래식 시리즈 등 여러 시대의 폭넓은 음악과 해석의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및 아시아 무대에서 각광을 받아 온 박영민 상임지휘자와 함께, '부천필'은 2017년 상상 이상의 다채롭고 풍성한 레퍼토리로 한층 더 진화된 사운드를 이끌어낼 것이다. 그 화려한 서막을 이번 "말러 교향곡 제 1번 라장조 '거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