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와 특별할 것도 없는 의미 없는것들 자꾸만 맴돌아.. "
'정흠밴드'의 월간 프로젝트 '별'의 일곱 번째 싱글 [자꾸만 맴돌아]
미 발매곡임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메인에 링크되고 베스트 리그 1위에 오르면서 화제가 되었던, 많은 사람들이 정식 발매되길 염원하던 곡 "자꾸만 맴돌아"가 '정흠밴드'의 월간 프로젝트 '별' 일곱 번째 싱글로 발매된다. '별'은 '정흠밴드'가 매달 발매하는 월간 싱글의 타이틀로, 어두운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듣는 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정흠밴드의 바람을 담았다.
"자꾸만 맴돌아"는 잊었던 사랑이 불현듯 생각나 마음을 휘젓는 복잡한 심경을 대변하는 곡으로 아직은 지나간 것들을 아름답게만 추억할 수 없는 이별의 중간쯤 와있는 모습을 가사에 담았다. 매혹적인 기타 선율과 짙은 감수성이 돋보이는 보컬이 어우러져 귓가에 자꾸만 맴도는 매력적인 곡으로 이별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는 많은 이들이 공감하며 위로를 받았다. 또한 이번 싱글 역시 PD갹송과 하수상의 이기현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