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 감성 어쿠스틱 밴드 '파티스트릿 (김태범)' 2015 새 옷을 입다.
홍대 인디 '파티스트릿 (김태범)'이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에 나선다.
'김태범 (파티스트릿)', '소진 (걸스데이)' [비가 오는 날에는]
2015년 2월 '김태범'의 '파티스트릿'은 2010년 데뷔와 함께 발표한 첫 앨범 [그대 안에서 헤엄치다]의 타이틀곡 "비가 오는 날에는"을 꺼내어 새롭게 편곡하여 발표한다. "비가 오는 날에는" (김태범 작사/작곡)은 시간이 흘러가면 잊혀질 듯한 이별이라는 주제를 남자와 여자의 시선으로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담아냈으며 '걸스데이' 리드 보컬 '소진'이 '김태범'과 듀엣으로 참여해 곡의 분위기와 감성을 더욱 끌어 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드럼 '강수호', 건반 '최태환', 베이스 '이태원', 기타 '정수환' 등 국내 최고의 세션과 14인조 오케스트라를 통한 스트링 편집,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나를 잊지 마요" "기대해" "여자대통령" 등 '걸스데이'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남기상' 작곡가 팀이 2015년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비가 오는 날, 문득 생각나는 연인과 함께 걷고 싶은 감성을 '파티스트릿 김태범'과 '소진'의 감성으로 풀어놓은 "비가 오는 날에는"을 듣게 된다면 잠시 잊고 있던 지난 옛 추억이 떠오르게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