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석원'의 단골손님은 어떤 손님 일까? 여러분의 단골손님은 어떤 분인 가요? 여러분은 어떤 단골 손님 일까요?
음악으로 느끼는 싱어송 라이터 '류석원'의 "단골손님"이 찾아 왔다.
싱어송 라이터 '류석원'은 그의 일상생활을 음악으로 표현 하는데, 그만의 색깔이 독특하다. 스탠딩에그 객원보컬 클로버로 데뷔 할 때도 사랑 감정을 붉은 달과 어느 파도로 표현하였고 미니 앨범을 통해서는 처음 시작과 헤어지는 연인의 과정을 묘사했던 그 이다. 이번 싱글에서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감정을 단골손님으로 표현했다. 즐겨 찾는 카페에 자주 방문해서 차 한잔을 하듯이 그녀 곁에 자꾸만 있고 싶다는 마음을 단골손님으로 표현 하였다. 수줍은 마음에 표현도 못하고 다가가 말도 못해 보지만 바라만 보는 것으로 행복해 하는 해바라기 남자의 심리를 단골손님으로 표현한 그의 재기 발랄함을 느낄 수 있다. "단골손님"은 2014 5월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개최 된 2014 ABU SONG FESTIVAL (Sri Lanka ,Colombo)에 한국대표로 참가한 곡 이기도 하다. 이 곡은 제작진 프로듀서들의 요청에 의해 참가순서 3번째에서 리허설 후 맨 마지막으로 순서가 옮겨지는 상황을 만든 곡이기도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