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쁘다는 단어보다 더 멋진 단어가 있다면 그건 바로 아름답다 라는 단어이다. 그녀의 목소리는 아름답다. 그 아름다운 목소리로 힘이 넘친 트로트 음원 " 여기서살자 " "마지막 남자"를 발표해온 그녀가 2017년 아주 상큼한 트로트 노래를 들고 사랑하는 팬들앞에 나타났다.
트로트 가수임을 잊지 않기 위해 살포시 내어 놓은 노래로서 그녀의 사랑 노래였던 " 사랑한다고 말해요"의 뒤를 이을 상큼송으로 봄처럼 다가온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을, 아름답고 부드러운 그녀의 목소리로 더욱더 설레이는 감정을 잘 담아내고 있는 아주 이쁜 노래이다. 가볍고도 쉽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빠질 것 같은 마음을 표현해 내고 있는 노랫말은 그녀가 직접 썼으며 그녀 음악에 빠질 수 없는 작곡가 윤지원은 그녀에게 가장 어울릴듯한 노래가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어떤 대상과 컨셉을 정해서 기획적으로 만들어진 노래보다는 그녀하면 떠오르는 것들 봄, 상큼, 이쁨, 설레임등을 모티브로 멜로디를 완성했다고 한다.
특히나 그녀 목소리의 장점을 살리고자 코러스가 없이 그녀의 목소리만으로 녹음을 했다. 특별하게도 이 노래의 편곡은 이제 갓 21세의 젊은 작곡가인 우굴이 참여함으로써 트로트 하면 무겁고 다소 올드한 노래란 편견을 가지지 않게 한층 세련된 느낌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칠 것으로 본다. 2017년 단야가 새롭게 들고 나온 트로트 음원 "꽃바람바람" 으로 우리들의 가슴에 꽃바람이 불어올 것을 기대해본다.
- 참여 아티스트
작사-단야
작곡-윤지원
편곡-우굴
믹싱 - 윤지원
마스터링-윤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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