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단야' 2016년 겨울 이야기
크리스마스 캐럴 [oh! my happy christmas] 발표
트롯가수 '단야'! 트로트 가수 최초로 창작 캐롤송 발표
티비에서는 잘 볼 수 없는 가수, 그러나 이미 음악계에서는 아름다운 목소리와 시원스런 가창으로 트롯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는 가수 '단야'가 2016년 그녀의 겨울 이야기 첫번째 음원으로 순수 창작 크리스마스 캐럴 "oh! my happy christmas"을 발표한다.
가수들은 종종 나이가 들면서. 또는 가요계의 흐름상 행사무대가 많은 트로트시장을 겨냥해서, 아이돌에서 트로트로, 7080 발라드에서 트로트로, 댄스 음악에서 트로트로 변신을 꾀한다, 가수 '단야'는, 그들과는 반대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으나, 현재 미약하나마 트로트에만 국한하지 않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며 발표하고 있다. 그녀의 이번 첫 겨울이야기 크리스마스 캐롤송은 즐겁고 흥겹고 그리고 우아한, 모두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노래이다.
시대가 불안하고 개개인의 삶의 질도 좋지 않는 지금의 현실에서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이 음악을 듣고 행복해지고 웃게되었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해마다 꾸준히 발표될 그녀의 겨울 이야기 첫 번째 음원으로 캐롤송을 계획했다고 한다.
그동안 크리스마스 캐럴을 리메이크한 많은 가수들이 있었으나 순수 창작곡으로 크리스마스 캐럴 음원을 발표한 트로트 가수는 '단야'가 최초이다.
이번 노래를 발표하면서 트롯의 음색과 창법을 전혀 배제하지 못해서 많은 고민을 햇다는 그녀 . 고민 끝에 창법을 완전히 바꾸는 것 보다는 가장 단야스럽게 부르는게 대중들에게 가장 자연스럽게 들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는 그녀의 캐롤송! 아마 가장 단야스러운 노래일 거라고 말한다.
시즌 마다 트로트에만 국한하지 않는 다양한 음악을 발표함으로써 대중들과 소통하고 싶은 단야는 발표하는 음악마다 '단야'의 스타일로 기억되고 싶어하며 이는 분명 차별성이 있는 트롯가수로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그녀가 발표하는 노래가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캐롤송을 발표한 후 단야는 2017년 누구에게나 설레이는 봄, 희망과 꿈을 가질수 있는 봄!을 노래에 담아 2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 25일 그녀의 작은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트로트의 특별함, 트로트의 한 물결을 구축해가고 있는 단야가 궁금하다면 2017년 봄이 오는 길목에서 단야를 만나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이번 '단야'의 크리스마스 캐롤은 20세의 젊은 신세대 작곡가 우굴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함께 했으며 음악의 후반부 작업은 '단야'의 정규1집 수록곡이며 본인의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곡 사랑한다고 말해요의 작곡자인 프로듀서 윤지원이 함께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