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향과 울림이 아름다운 명동성당 실황 녹음
메시앙이 전쟁 수용소에서 죽음의 공포를 느끼며 성경을 묵상하던 중 요한계시록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 구노의 신학교 친구였던 다블뤼 주교를 포함하여 많은 선교사들이 조선에서 순교했다는 소식을 듣고 작곡한 "무궁무진세에" 및 "선교사를 위한 찬가' 수록
파리음악원 출신의 한불 연주자로 구성된 '트리오 오원(피아니스트 엠마뉘엘 슈트로세, 바이올리니스트 올리비에 샤를리에, 첼리스트 양성원)'과 클라리네티스트 '채재일', 소프라노 '정승원', '가톨릭합창단'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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