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 [하백의 신부 2017 OST Part 5]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사랑 받는 국민 썸남 '정기고'가 참여한 [하백의 신부 2017] 다섯번째 OST "생각이 납니다"가 공개됐다.
"생각이 납니다"는 극 중 소아(신세경 분)를 향한 하백(남주혁 분)의 심정을 잘 대변하고 있는 멜로 메인 테마곡으로, '정기고'의 애절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가슴을 적실 예정이다.
특히, 이 곡은 9회 엔딩 장면이었던 하백과 소아의 애틋한 키스씬에 삽입되어 감정을 증폭시켰을 뿐만 아니라, 9회에 이어 10회의 엔딩도 장식하며
음원 발매 전부터 시청자들의 많은 문의를 받아왔던 곡이다.
또한, '남혜승' 음악감독과 '박진호' 작곡가가 작곡 및 가사 작업에 참여해, 과장되지 않았지만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와 꿈을 꾸어서도 안되는 우리,
마음에 담아도 안되는 우리, 눈덩이처럼 불어나 나를 미치게 하는 너란 그리움 등의 절절한 가사로 극의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썸", "너를 원해", "일주일(247)" 등 연이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정기고'는 특유의 깔끔한 음색과 부드러운 감성으로
다수의 OST에도 참여해 OST 프린스로 각광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