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전 (뷰티핸섬)' [그리워합니다]
이번"그리워합니다" EP는 '에디전'의 현재 마음의 일부를 온전히 담아냈다는 데에 그 의미가 크다. 살아가며 느끼는 인간관계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여과 없이 드러냄으로써 자신의 얘기를 음악으로 전달하는 싱어송라이터 본연의 자세에 더욱 다가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일 뿐이라고 '에디전'은 말한다. 그가 가지고 있는 감정의 다양함,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탐구는 이번 EP를 시작으로 더 구체화 될 것이며, 뷰티핸섬 활동 및 무대에서 드러난 그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창작의 영역에서 어떻게 구체화 될지 관심과 기대를 하기에 충분한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