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핸섬', 한 층 더 성숙해진 음악성의 새 싱글 [This Game] 2월 7일 정오 발매
브라질 퍼커션 '수르도'로 시작하는 경쾌하면서도 장엄한 싱글.
한 층 더 성숙해진 음악성으로 그들만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곡.
뷰티하고 핸섬한 음악을 하는 밴드 '뷰티핸섬'이 신곡 "This Game"을 통해 2017년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뷰티핸섬'은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의 소유자 싱어송라이터 '에디전'(기타/보컬), 서울예대에서 드럼 강의를 하는 실력파 드러머 '만두채플린', '에디킴' 등 유명 가수들의 세션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퍼커셔니스트 '곽진석', 방송과 영화음악 등 다방면에서 활동중인 키보디스트 '제임스킹', 그리고 어린 나이임에도 안정적인 연주와 터치를 구사하는 베이시스트 '이재', 이렇게 다섯 명으로 이뤄진 실력파 혼성 밴드이다.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아 각종 경연에서 두각을 나타내는가 하면, CJ문화재단 튠업에서 15기에 선정되기도 했었다.
2014년 여름 EP [너를 사랑하니까]를 통해 첫 데뷔해 앨범 수록 곡들이 각종 공중파TV의 단골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었으며, 2016년에는 정규 1집을 발매하며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숙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에 발표하는 싱글 [This Game]도 역시 전작 대비 더욱 원숙한 사운드를 구현 했는데, 밴드로서는 보기 힘든 편성인 퍼커션 주자가 멤버로 있다는 자신들만의 강점을 살려 브라질 악기 '수르도'로 시작되는 경쾌하면서도 웅장한 인트로가 인상적인 곡이다. 정규 1집과 싱글 등을 통해서 보여주었던 EDM 신스 사운드와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를 버무려 그들만의 하이브리드 뮤직으로 탄생 시켰다.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에디전'의 강점을 살려 영어로 노래를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가사는 더욱 심오한 내용을 담을 수 있었다고 한다.
함께 발매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친절하게도 한글 번역 가사가 삽입 되었는데, 의역이 아닌 듣는 그대로의 직역을 사용하여 이 곡이 가지는 진정한 의미에 대한 해석은 청자에게 맡기기로 했다고 하니 곡을 듣고 가사를 보며 각자의 기준으로 해석된 의미 또한 궁금해지는 곡이다.
한편, '뷰티핸섬'은 이번 [This Game]을 시작으로 새로운 앨범에 들어갈 곡 작업에 들어간 상태이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각종 페스티벌 무대와 단독 콘서트, 그리고 전국 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하니 2017년 더욱 성장하는 그들을 관심 깊게 지켜보면 좋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