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앨범 세일즈 2,000만장! 그래미 7관왕! '존 메이어(John Mayer)'
그의 커리어와 인생의 행보를 투영한 일곱 번째 정규 앨범 [The Search for Everything]
미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가 3년 만에 일곱 번째 정규앨범 [The Search for Everything]으로 돌아왔다. 로맨틱 기타리스트로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려온 만큼, 그의 특기를 살려 어쿠스틱 기타를 활용한 사랑노래를 담고 있다. 항상 그는 그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를 곡으로 쓰는 데, 마흔을 앞두고 지난 5-6년을 돌아보며, 유일하게 진지한 만남을 가졌던 한 여성에 대한 감정을 곡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타이틀로 선정된 곡이 "Still Feel Like Your Man"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가 나를 유혹해도, 난 아직도 네 남자같다' 라는 가사로 이미 떠난 그녀에 대해 가지는 가장 솔직한 고백일 것이다. 이 곡에 이어 '그 어떤 위기의 순간이 오더라도 널 영원히 기억하겠다'라는 내용의 "You're Gonna Live Forever In Me"까지 그의 순애보 넘치는 사랑이 앨범에서 가득 느껴진다. 그럼에도 "Changing"같이 '아직 변화를 멈출 생각이 없다'라는 가사를 듣노라면 그가a 한 곳에 정착할 것 같진 않다.
아름다운 어쿠스틱 사운드로 한국 팬들에게 유독 사랑받아 온 존 메이어. 3년만에 발매되는 그의 정규 앨범에 대해 직접 "자신의 커리어와 인생의 행보를 투영한 앨범"이라고 묘사하며, 기타 플레이어 그리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가슴 설레는 봄날에 어울릴 선율로 다시 한 번 한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