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튀는 감성밴드 '셋'(SET)' [이런 내 맘을 알고 있는지]
작년 첫 싱글앨범을 발매한 밴드 '셋'의 두번째 싱글 앨범이 발매되었다. 건반과 키 베이스에 '한웅원', 드럼에 '이소월', 기타를 담당하고 있는 '손예원'으로 구성된 밴드 '셋'은 친 한친구들끼리 모여 만들어진 팀인만큼 단단하면서도 재미진 사운드를 선보인다. 이번 싱글곡인 "이런 내맘을 알고있는지"는 짝사랑하는 소녀의 감성을 표현한 내용으로 기타를 담당하는 '손예원'의 청초한 보이스가 눈길을 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두근거리는 사랑의 마음을 밴드 '셋' 의 새 싱글과 함께 느껴보면 어떨까.
기타, 노래 손예원
건반, 키베이스, 녹음, 믹스마스터 한웅원
드럼 이소월
작사, 작곡, 편곡 셋(S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