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Note (데일리노트)' [고백장애]
1. Twenties
20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주제를 가지고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상과 현실과는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매일 불안하고,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 하고 싶어서 이 곡을 썼습니다.
2. 고백장애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 누군가 나를 좋아해 주는 것이 두 가지 일은 정말 너무 아름다운 얘기지만 정작 본인의 마음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상황이 있죠. 고백하지 못하고 다가서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곡입니다.
3. We’re in love
연인과 함께 들으세요. 여행 가면서, 데이트하면서.
4. 너에게 부르는 노래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풋풋한 사랑 노래입니다.
5. 좋겠다 (Feat. 소음)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고, 또다시 만나는 일. 세 가지 모두 다 무척이나 어려운 일입니다. 그 중 가장 어려운,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곡입니다.
6. 시간을 거슬러
그 사람과의 추억이 닿아있는 장소, 물건 등. 기억 속의 그 사람을 놓아주지 못한 사람의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7. 고백장애 (Unplugged ver.)
밴드 버전을 준비하기 이전, 어쿠스틱 편곡으로 먼저 접근했었던 곡입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고백장애"를 좀 더 다른 모습으로 들려드리고 싶어서 준비했습니다. 사실 팬분들의 요청으로 준비한 곡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 곡은 '데일리노트'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바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