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Might Die
"Old Boy Jon"을 내고 덤파운데드는 2016년 11월, 3년 만에 앨범 "We Might Die"를 발표 했다.
그는 몇 편의 영화와 50센트가 제작한 드라마 "Power" 에도 출연했으며, 한동안 활동하지 않았던 배틀랩 대회 "King of the Dot"에 참가해서 화제가 되는 등 3년간 수 많은 활동을 하였다.
덤파운데드는 미국의 유명 힙합 잡지사인 Complex 에서 "We Might Die"는 핸드폰을 통해서 제가 본 세상의 관점이에요. 제가 보는 세상은 무너져 가는 것 같은데, 저 보다 나이가 어린 분들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 모두가 너무 걱정 없이 사는 것 같아 보였어요. 이제 마지막 20대를 보내고 있는 지금 저의 곡으로 통해서 방탕한 생활, 죽음, 그리고 전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라고 그의 앨범을 설명했다.
덤파운데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작년의 이슈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들려준다.
앨범의 콘탠츠 만큼 프로듀싱과 피쳐링진도 그만큼 탄탄하다. AOMG의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HiLite의 G2, 미국 힙합의 대부 "Too $hort", 핫한 일렉트로닉 프로듀서 Getter, 곡 'Seven Rings'로 이름을 알린 재미교포 듀오 Year of the OX, Keith Ape의 'It G Ma' 로 세계에 이름을 널리 알린 일본의 KOHH가 참여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