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극본 유정희, 연출 박진석, 제작 얼반웍스미디어) 의 첫번째 OST가 공개됐다.
'맨몸의 소방관'은 뜻하지 않게 누드모델이 된 소방관이 10년 전 방화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총 4부작으로 티저 영상으로만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올해 상반기 드라마 기대작이다.
이번 OST Part1의 타이틀은 '이제는 웃어줘'라는 발라드 곡으로 K팝스타 시즌3 출신으로 안정감 있는 피아노 연주와 보컬로 실력을 인정받았던 신인가수 기련이 참여했다. 작곡에는 SS501의 '내 머리가 나빠서', 윤미래의 '터치러브' 등 히트 드라마 OST의 작사가로 유명하며 지난해 말 '두둠칫'으로 컴백한 크레용팝, 애즈원(AS1)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은종태가 맡았다.
한편, '맨몸의 소방관'은 '오 마이 금비' 후속으로 오는 1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 크레딧
Lyrics by 은종태, 정준호
Composed by 은종태
Arranged by 최천곤
Keyboard 최유경
Mixed and Mastered by Drag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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