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의 좋아한다는 말 보다 설레는 고백,
깊어가는 마음만큼 유독 [니가 보고싶은 밤]
특유의 솔직함과 따뜻한 분위기를 기타와 목소리로 풀어내는 싱어송라이터 '윤딴딴'.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을 담은 싱글 [니가 보고싶은 밤]을 공개한다.
'유독 너랑 헤어지기 싫은 밤'으로 시작해 그 시선에서 전개되는 이 곡은 가사에 집중해 들어보길 권한다. 가사를 따라가다 연상되는 장면에서 뜻밖의 설레는 순간을 마주 할 수도 있고, '전화기만 들었다놨다', '보고싶다'와 같이 에둘러 마음을 표현한데는 흔한 고백보다 진정성이 담겨있다.
우리는 어쩌면 마음을 표현하는 것 조차 계산하는 현실에 살고있는데, 지금 누군가를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있는 사람이라면 이 곡으로 그 현실을 내려놓고 온전히 주는 마음만 가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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