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백을 받아준 너와의 두번째 만남. '슈가볼'의 Groovy한 신곡 "Second Date"
올해 초 짙은 감성의 발라드 "두려워질만큼", '안녕하신가영'과의 콜라보 "우리가 우리였을 때"에 이어 '슈가볼'의 fresh한 신곡이 발매되었다. 유명 힙합 음악 뮤지션들의 프로듀싱을 도맡아 알려진 프로듀서 '김박첼라'와 함께 발표한 이번 곡 "Second Date"에는 '슈가볼' 특유의 설레고 풋풋한 감정을 담은 가사가 고스란히 살아있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감상하기 좋은 비트와 멜로디가 곡의 이야기를 더욱 살리고 있으며, 두 남녀의 이야기를 풀어 낸 뮤직비디오도 주목하여 볼 만 하다.
신곡 공개와 함께 '슈가볼'은 올 여름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겠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이에 앞서 5월 말과 6월에 걸쳐 5일 간 열리는 소극장 콘서트 '봄과 여름 사이'를 빠르게 매진시킨 바 있다. 새 앨범 소식 및 근황은 '슈가볼' 페이스북 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changinko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