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계절 앞에 놓인 청춘, 연플리 그 뒷 이야기
9월 설레는 새학기를 맞이한, 또 다른 출발선에 서있는 연플리 주인공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뜨거운 여름을 보낸 뒤 새로운 계절을 맞이한 그들. 여름의 달뜬 열기가 쉬이 가시지 않은 그들이 보내온 특별한 이야기.
푸르고 선명한 색깔을 담은 슈가볼의 "Breeze"
일곱 청춘의 늦여름, 흐르는 시간과 계절을 "농담 반 진담 반", "여름 밤 탓" 등으로 유명한 '슈가볼'이 솔직하고 풋풋한 고유의 감성으로 담아냈다. "시작이 쌓이게 되면 의미가 되어 남겠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