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OST Part 4] "어둠 그 별빛" 공개 영원한 가객 '김현식' 의 아들 '김완제' 참여, 아버지의 노래 부른다.
영원한 가객 고 '김현식' 의 노래가 그의 아들 '김완제' 의 목소리를 빌려서 다시금 대중들에게로 돌아온다. '김완제' 의 목소리로 돌아오는 고 '김현식' 의 노래는 1984년에 발표된 '김현식' 2집에 실린 "어둠 그 별빛" 으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OST] 를 통해 대중과 만나게 된다. 올해로 타계한 지 25주년을 맞이하는 고 '김현식' 을 추모하는 프로젝트를 준비하던 '김완제' 는 "여자를 울려" 의 OST 참여 제안을 받고 많은 사람의 마음 속에 살아있는 아버지의 노래를 다시 한 번 들려주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어둠 그 별빛" 의 리메이크를 진행하게 되었다.
[여자를 울려 OST] 로 리메이크되는 "어둠 그 별빛" 은 최근 드라마 [미생 OST] 에서 편곡과 기타 연주로 깊은 인상을 주었던 허니핑거식스의 '엉클샘' 이 편곡과 연주로 참여하여 슬픔 가득한 나일론 기타 선율의 팝발라드로 원곡을 재해석하였다. 여기에 데뷔 초기 아버지 '김현식' 의 음색을 그대로 물려받은 '김완제' 의 목소리로 재현되어진 "어둠 그 별빛" 은 지금까지도 고 '김현식' 을 잊지 못하는 대중에게 세대를 초월한 감동과 추억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를 상회하는 시청률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는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으로 직장도 그만두고 아들이 다니던 학교 앞에서 간이식당을 하면서 아들의 기억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며 아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실체들과 힘겨운 용서의 과정을 거쳐 치유해가는 드라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