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승호' [Don’t Worry]
'국내 최초 모험 상담가' 로 불리는 방승호 중화고등학교 교장은 상담에 노래를 접목해 다양한 소통 방법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 담배 피는 아이들에게 타박하지 않고 노래를 불러주는 금연송(노타바코) 교장선생님으로 장안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5년에는 지각 하는 아이들을 위한 지각송 [교문에서]를 발표 했다. 학교에 게임 하는 아이들을 위해 학교에 PC방을 만들어 재능을 발휘하게 하는 교육패러다임을 바꾸는 역할을 하기도 했던 방승호 교장은 게임송 [Don’t worry]를 2016년 다섯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 했다.
윤보영은 대전일보 신춘문예 당선(2009년), 한국동시문학회와 한국동요문화협의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노을 단풍 등 창작동요 10여 곡을 발표하고 '커피도 가끔은 사랑이 된다' 등 시집 10권을 발간한 커피 시인이다.
이 곡을 만든 김동현 작곡가는 게임 테마곡으로 장르는 POP이고, 웅장하고 곡 사이에 스트링 세션을 넣어 사람의 깊은 감정을 흔들었으면 하는 바램을 말했다
또한, 뮤직비디오의 안무는 아현정보산업학교 실용음악 조아라 선생님과 댄스팀 미니멀리스트 학생들이 출연하고 직접 만들었다. 조아라 선생님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보며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안무를 만들었다고 했다. 게임뮤직 애니매이션을 제작한 만화과 민어진, 윤회찬 군은 노래처럼 힘든 과정을 겪는 사람들이 몰입하고 공감하여 희망을 가지고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 하였다고 만든 소감을 말했다. 뮤직비디오는 보건복지부 웹드라마 ‘선택’을 연출한 방진현 제너럴이노베이션 대표 PD가 맡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