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 (Seoulmoon)' – [Mystery Girls Club]
여성 3인조 밴드 '서울문'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Mystery Girls Club]을 발매했다.
'서울문'은 현재 활발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밴드 '24아워즈' 기타 '김혜미', 밴드 '바이바이배드맨' 베이스 '이루리', 그리고 밴드 '챔피언스'의 드럼 '신혜미'가 모여 결성된 새로운 밴드다.
서울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 서울을 모티브로 한 음악뿐만 아니라, 영상과 사진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2016년 초, 라이브 공연 데뷔와 동시에 주목을 받았다.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은 '서울문' 멤버들이 곡 작업부터 앨범의 마무리까지 모든 부분을 계획하고 참여했다.
"Mystery Girls Club"은 '서울문'의 첫 디지털 싱글 "처음 봤을 때"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하는 신곡이다. 소녀들의 비밀 이야기라는 주제로 은밀한 감성의 가사와 함께 댄서블한 사운드를 접목시켰으며 '서울문'만의 독특한 색깔을 갖춘 음악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 발매를 통해 '서울문'은 본격적인 음악 활동 신호탄을 알리는 것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 ....